'힐링캠프' 신애라 "유학 결심, 지금 아니면 언제 가겠나"

2014. 7. 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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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배우 신애라가 유학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3주년 특집 - 신애라 편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신애라는 "평생 해야 할 공부가 있는 것 같다. 영어를 진짜 못한다. 그래서 유학을 가고 싶다. 47세가 되면서 이때 아니면 평생 못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며칠 뒤에 떠난다"고 고백했다. 그는 "예정은 2~3년이다. 일단은 미국 로스앤젤로스로 떠난다"고 말했다.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jay@osen.co.kr

< 사진 >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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