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강동원, 무대인사서 혼자 화보찍나? 독특 스냅백 패션[포토엔]

뉴스엔 2014. 7. 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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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군도' 강동원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제작 영화사 월광)가 개봉 첫 주말, 서울 지역의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성공적으로 무대인사를 마쳤다.역대 개봉 최고 스코어, 올해 일일 최다 관객 동원, 올해 최단 기간 300만 돌파 등 개봉 첫 주말에 거침없이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군도:민란의 시대'가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영화의 주역인 감독과 배우들이 서울 지역 극장가를 가장 먼저 찾아 관객들을 만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종빈 감독을 비롯해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재영 그리고 이경영까지 영화와 드라마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총출동한 '군도'팀은 가는 곳마다 빈 좌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환호를 받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먼저 7월26일 무대인사에서 윤종빈 감독은 "저희 영화는 신나고 유쾌한 액션 오락 영화입니다. 세상에 이런 영화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정우는 "주말에 극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기억 안고 가셨으면 좋겠고, 한번 보고 두 번 보면 보이지 않던 게 보이는 신비의 영화 세계를 만끽하시면서 모쪼록 집에 돌아가시면 동네 주민들에게도 추천 부탁드린다"며 기분 좋은 당부를 전했다.

이어 강동원은 "4년 만에 인사 드리게 되어 행복합니다. 다같이 재미있게 촬영한 작품입니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조진웅은 "평점, 후기 필요 없이 재미있는 영화라는 평이 있더라고요. 여러분의 선택 후회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귀한 선택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만식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처럼 용감하고 행복한 날들만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는 바람을 전하며 멀리 일본에서 찾아온 관객에게는 일본어로 감사인사를 전하는 센스를 발휘했으며, 마동석은 '핑크동석' 등 기상천외한 플래카드를 만들어 오는 등,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에 "그렇죠. 요즘 대세죠", "제가 말 할 때는 저를 좀 보세요. 강동원 씨 말고요"등 능청스러운 대응으로 분위기를 한껏 업 시키기도 했다.

특히 CGV영등포에서는 무대인사 도중 객석의 관객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단체로 큰절을 올려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보답했다.

27일 이어진 무대인사는 전날의 열기를 이어 받아, 관객들은 더욱 뜨거운 반응으로 '군도'팀을 맞이했다. 롯데시네마 영등포에 특별 마련된 스태프관 무대인사에서는 윤종빈 감독과 배우들이 '군도:민란의 시대' 숨은 주역들인 스태프에게 "너무 수고 많았다"는 격려를 전하고, 영화를 보러 와 있었던 나주목사 최현기 역 김종구를 무대로 불러내 3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케이크의 촛불을 함께 끄며 '군도, 팀워크의 시대'의 진면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군도' 맏형 이경영은 "당신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만큼이나 폭발적인 무대인사 열기로 관객의 성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공적으로 서울 무대인사를 마친 '군도:민란의 시대'는 2주차에도 통쾌한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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