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 확정·발표

입력 2014. 7. 28. 15:35 수정 2014. 7. 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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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나왔다.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는 28일 서울 서초구 야구회관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 발표했다. 대표팀 류중일 감독은 오후 3시 30분 명단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조계현·유지현 코치도 함께했다. 다음은 최종 엔트리 합류 인원이다.

투수

안지만 차우찬 임창용(이상 삼성) 유원상 봉중근(이상 LG) 한현희(넥센) 김광현(SK) 이재학(NC) 양현종(KIA) 이태양(한화) 홍성무(아마, 동의대)

포수

강민호(롯데) 이재원(SK)

내야수

박병호 김민성 강정호 (이상 넥센) 오재원(두산) 황재균(롯데) 김상수(삼성)

외야수

김현수 민병헌(이상 두산) 손아섭(롯데) 나성범(NC) 나지완(KIA)

이날 회의에는 류 감독과 김인식 기술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일, 김재박, 이순철, 차명석 위원 등 기술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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