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신세경 22살 나이차 로맨스 성사될까, '아이언맨' 출연 검토 중

뉴스엔 입력 2014. 7. 28. 15:27 수정 2014. 7. 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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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과 신세경이 '아이언맨' 출연을 검토 중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가제/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제작사 싸이더스 측 관계자는 7월 28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박신양에게 '아이언맨' 출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박신양 측 역시 '아이언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신세경 역시 '아이언맨'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신세경 측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신세경은 '아이언맨' 출연제의를 받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양과 신세경이 각각 주연으로 물망에 오르자 대중들은 흥미로운 시선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다. 바로 박신양과 신세경의 나이차 때문.

박신양은 1968년생으로 1990년생인 신세경과는 22살의 나이 차다. 박신양과 신세경의 '아이언맨' 출연이 확정될 경우 두 사람이 22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러브 스토리를 그릴 작품으로 김규완 작가가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신양 신세경)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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