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여자친구와 제트스키 휴가 포착

윤경식 입력 2014. 7. 28. 15:26 수정 2014. 7. 28. 15: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한 리오넬 메시가 아쉬움을 여자친구와의 휴가로 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의 '더 선'은 27일 메시와 여자친구인 로쿠조 안토넬라가 이탈리아의 카프리 해변에서 제트 스키를 타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메시는 로쿠조와의 사이에서 낳은 티아고와 단란한 모습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비키니 차림으로 메시의 등에 꼭 붙어 있는 로쿠조와 제트스키를 운전하는 메시의 모습은 여느 휴가를 즐기는 애정 어린 커플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메시는 조만간 휴가를 마치고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2014/201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더 선' 캡쳐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