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주연 '루시', 북미 개봉 첫주 450억 수익..'대박났다'
2014. 7. 28. 07:54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배우 최민식이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루시'가 북미 개봉 첫주 44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28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루시'는 개봉 첫주 440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3800만 달러보다 훨씬 높은 수치.
그간 화끈한 액션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요한슨의 첫 원톱 주연작이라는 것 외에도 최민식이 요한슨에 맞서는 강력한 악역으로 출연,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이라 과연 '루시'가 국내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아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어느 날 절대 악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가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개봉한다.
trio88@osen.co.kr
[OSEN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현종, 6이닝 5실점에도 타선 지원으로 12승
- 양현종, 한화전 6이닝 5실점 '14점 지원에도 진땀'
- 유먼, LG전 7이닝 3실점..10승은 실패
- 스칼렛 요한슨, 졸리 잇는 할리우드 대표 여전사 되나
- 최민식·스칼렛 요한슨 '루시',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 나비 "母 옆방서 부부관계"→이지혜 "병원서 둘째생겨"..49禁 토크 '당황'('관종언니')[Oh!쎈 포인트
- 조혜원, ♥︎이장우 홀린 스키니 수영복 자태..군살 제로 모델핏 [★SHOT!]
- 황정음, '전남친' 김용준→전남편 이혼·불륜 소환.."그만해XX" 분노('SNL')[어저께TV]
- '김종국♥' 송지효·'윤성빈♥' 트와이스 지효, 2지효 러브라인에 온라인 발칵 [Oh!쎈 이슈]
- 한소희·류준열 "갈등, 입장 차 분명"..14일 간 무슨 일이 있었나 [Oh!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