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에 뽀뽀 "심장이 한 것" 의미심장
개리가 송지효에게 의미심장한 진심을 표했다.
개리는 7월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2부-런닝맨'에서 심박수를 높이기 위한 미션을 진행하던 중 송지효의 과감한 돌직구 질문을 연달아 받아야 했다.
송지효는 개리에게 "나 한 번이라도 여자로 생각한 적이 있냐", "그럼 그 때 내가 고백했다면 사귀었을 거냐" 물었고 개리는 순간 당황하더니 "여자로 생각한 적 있다", "근데 우리는 만났어도 바람처럼 만났을 것 같다"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헷갈리는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송지효는 월요커플에게 최대 사건으로 기억되는 개리 뽀뽀사건을 언급, "빅뱅이 출연했을 때 나한테 뽀뽀한거 원래 하려고 했었냐"고 질문했다. 개리는 "그 날 아침부터 좀 하고 싶었다"며 "때마침 타이밍이 왔다. 그건 내가 한게 아니라 내 심장이 한거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개리의 심박수는 요동을 치며 높아졌다. 급상승하는 개리 심박수에 송지효는 물론 이들을 바라보는 지석진의 심박수까지 높아져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 女아나 반라 마사지방송, 가슴까지 적나라 논란 '방송화면 봤더니' ▶ 마약중독 톱스타A, 동영상 유출 '연예계 발칵' ▶ 브라질녀, 속옷차림으로 섹시남 어깨에 올라타 파격 도발[포토엔] ▶ 송은채, 두다리로 남배우 목 휘감더니 대담한 도발 ▶ 마일리 사이러스, 속옷도 안입고 야외활보 '아찔 뒤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