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유상무, 강유미에 "양악 후 안웃기다" 독설

입력 2014. 7. 26. 23:03 수정 2014. 7. 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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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유상무가 동료 개그맨 강유미에 독설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NL코리아'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3인 완전체 옹달샘이 호스트로 나서 다채로운 콩트에 도전했다.

이날 코너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통해 왕이 된 유상무는 자신보다 웃긴 자를 처단하는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보다 웃긴 캐릭터들에게 독설을 쏟던 유상무는 강유미를 향해 "쟤는 양악한 이후로 한 번도 안웃기다. 다른 개그맨들도 다 양악시켜라"라고 발언해 객석의 야유(?)를 받았다.

밖으로 끌려나가던 강유미는 "썩어도 준치인데, 너보다 못웃기겠냐?"며 응수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지난 3월 1일 다섯번째 시즌을 시작한 'SNL코리아'는 박성웅, 박지윤, 정준하, 정성화, DJ DOC, 주병진, 조성모, 신해철, 문희준 등이 크루로 나서 활약했다.

gato@osen.co.kr

< 사진 > tvN 'SNL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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