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시카고' 출연진 극찬한 극강몸매 (연예가중계)

김유민 기자 입력 2014. 7. 26. 21:47 수정 2014. 7. 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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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시카고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아이비의 몸매가 '시카고' 출연진의 극찬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뮤지컬 '시카고' 팀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록시 역을 맡은 아이비는 최정원, 전수경, 이종혁으로부터 최고의 섹시함을 인정받았다.

아이비는 블랙 시스루 룩에 농염한 표정을 지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2000년 국내 초연 이후 10번째 시즌을 맞는 '시카고'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에 이어 브로드웨이 역사상 3번째로 롱런하고 있는 공연으로, 1920년대 격동기의 미국, 농염한 재즈 선율과 갱문화가 발달하였던 시카고 거리에서 스타가 되길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편과 여동생을 살인한 보드빌 배우 벨마 켈리 역에는 최정원이, 정비공 아내에서 빅스타 덤에 오르는 록시 하트역에는 아이비가 캐스팅됐다.

또한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는 변호사 빌리 플린 역에는 이종혁 성기윤이 출연하며 교도소 간수장 마마 모튼 역은 전수경 김경선이 맡는다. 이외에도 류창우 김태우 최성대 서만석 차정현 등 원년멤버들도 다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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