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안내상, 이유리 의심 여전 "의심가지만 증거 없어"
조해진 기자 2014. 7. 26. 21:25
왔다 장보리 |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안내상이 이유리를 다시 의심하기 시작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에서는 우연히 연민정(이유리)의 노트북에서 도혜옥(황영희)의 영상을 본 수봉(안내상)의 모습이 담겼다.
수봉은 연민정을 추궁했지만 연민정은 뻔뻔하게도 "저거 다 연기다"라며 해당 영상이 자신을 음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수봉은 거실에 있던 은비의 사진을 봤느냐고 물었고, 연민정이 모른 척하자 일단 연민정의 말을 믿어주는 듯 별다른 말 없이 방을 나섰다.
그러나 수봉은 인화(김혜옥)의 방에서도 은비의 사진이 사라진 것을 보고 여전히 연민정을 의심했다.
인화는 "민정이를 의심하는 거냐"라고 수봉을 추궁했고, 수봉은 "의심은 가지만 증거가 없다"며 민정에 대해 마음을 닫았음을 드러냈다.
이에 인화는 "민정이 이제 우리 딸이다"라며 옹호했지만 수봉은 찜찜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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