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창열-김장훈, 故 유채영 발인 '끝까지 함께~'
입력 2014. 7. 26. 08:18 수정 2014. 7. 26. 10:46
가수 김장훈, 김창열이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가수 겸 배우 故 유채영(41, 본명 김수진) 발인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함께하고 있다.
유채영은 작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시신은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한 뒤 경기도 분당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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