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픔에 잠긴 김장훈-김창렬

2014. 7. 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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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26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에서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故 유채영의 발인이 진행됐다.

가수 김장훈과 김창렬이 이동 차량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유채영은 2주 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지만, 결국 지난 24일 오전 사망했다. 소속사에 발표로는 남편과 가족 외에 지난 21일부터 줄곧 병실을 지킨 김현주를 비롯, 오전에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가 유채영의 임종을 지켰다.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한 후, 쿨의 1집 앨범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쿨에서 탈퇴한 후에는 그룹 US의 멤버로 합류해 가수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유채영은 솔로 가수로 변신, 1999년 '이모션'으로 테크노 댄스 열풍을 일으켰고, 2001년 2집 '어 시크릿 다이어리', 2009년 디지털 싱글 '어나더 디케이드' 등을 발표한 바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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