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핫팬츠+엉덩이춤으로 유혹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혜미 2014. 7. 26. 01:46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걸 그룹 씨스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떴다.
씨스타(보라 효린 소유 다솜)는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touch my body' 무대를 꾸몄다.
이날 씨스타는 허벅지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핫팬츠로 각선미와 섹시미를 발산했다. 엉덩이춤까지 곁들이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정말 좋다"라는 것이 유희열의 평. 이어 씨스타는 그간의 히트곡을 모은 메들리를 들려주는 것으로 여름그룹다운 청량감을 선사했다.
한편 최근 god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 재결합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씨스타는 "우리도 그런 상상을 한다"라고 말했다.
소유는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 네 명이 재회해 다시 음악을 할 수 있냐는 거다. 다들 긍정적이다. 서로 아이를 봐주겠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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