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강레오, 아내 박선주에 '낮이밤이새이' 다 이겨
2014. 7. 26. 00:47
[헤럴드POP] 셰프 강레오가 아내인 가수 박선주에게 연애스타일에 대해 물어봤던 일화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강레오는 아내에게 공식 질문을 물어봤다며 "낮이밤이새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JTBC 화면 캡쳐 |
이에 MC들이 "새이는 새벽이냐"고 되물었고, 강레오는 "그렇다. 내가 새벽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며 "낮과 밤 그리고 새벽까지 다 이기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레오는 "근데 그게 또 이길 때만 좋은 게 아니다. 가끔 질 때도 좋지 않냐. (아내와) 일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잘 때 서로 깨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안 깨우는데 어떻게 새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레오는 "일부러 깨우지 않아도…"라고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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