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SNS에 상반신 누드 공개 '취중에 그만'

용미란 2014. 7. 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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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허지웅이 SNS에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50회를 맞아 시원한 빙수가 오프닝에 함께 했다.

이날 성시경은 "평소에 단걸 안 좋아한다. 단걸 안 좋아하는데 이렇게 살이 찐다는 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허지웅은 "나는 미친 듯이 먹어도 살이 안찌다가 운동하면서 먹는 건 살이 찌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형 얼마 전에 사진 올리셨던데요"라고 입을 열었다. SNS에 허지웅이 올린 상반신 누드 사진을 가리킨 것이다.

허지웅은 "나 그거 취했을 째 찍은 거야"라며 민망해 했다. 성시경은 "하지 말아야 할 건 다하는 구나"라며 허지웅을 나무랐고 신동엽은 "술을 끊던지 SNS을 끊어라"고 말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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