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딸 같은 여자와 외도, 이혼 요구 이유있다"
박진영 기자 입력 2014. 7. 25. 22:30 수정 2014. 7. 25. 22:37
서정희 서세원 내연녀 |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서정희가 서세원의 폭행과 외도를 폭로했다.
다정한 '잉꼬 부부'에서 파경을 맞은 '위기의 부부'로 전락한 서세원과 서정희. 충격적인 CCTV 영상 공개로 또 한 번 파문이 일고 있다.
폭행 CCTV 영상 공개 후 25일 새벽 서정희는 JTBC '연예특종'에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제작진은 계속된 설득 끝에 서정희와 전화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그동안 남편 서세원의 폭력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한 서정희는 그간 서세원의 여자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내연내에 대해 "그 아가씨가 우리 딸 아이 또래다. 그 아가씨가 우리 교회에 왔었다. 그런데 내가 설마 내가 문자 하나나, 차 한 잔 마신 걸로 이혼하자고 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서정희는 "그 여자분이 시집을 안 갔다. 어리다. 그래서 발표를 못했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서정희는 이날 서세원의 폭행과 세간의 소문에 대해 억울한 점들을 조목조목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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