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최민수, 두건 꽉 묶고 오토바이 타다 실신"

뉴스엔 2014. 7.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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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이 최민수와 얽힌 오토바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배우 조재윤은 7월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토바이를 취미로 타고 있다고 밝힌 조재윤은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은 가죽점퍼를 입어 멋있어 보이지만 사실 엔진 열이 어마어마하게 나와 정말 덥다. 휴게소에서 점퍼를 벗으면 땀이 으리으리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민수가 오토바이 타다 딱 한 번 넘어졌다더라. 워낙 천천히 달리는 편이라 잘 안 넘어지는데 운전하고 가다 픽하고 쓰러졌다더라. 왜 그런가 보니 두건을 너무 꽉 묶어서 어지러워서 쓰러졌다더라"고 일화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재윤은 최근 영화 '내부자들'에 캐스팅 됐다. 조재윤은 '내부자들'에서 검찰 직원 역을 맡아 조승우의 조력자로 날카롭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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