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뼈 결손으로 유병언 확인
2014. 7. 25. 12:48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인 감정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을 정밀 감식한 국과수는 이날 "독극물 분석과 질식사, 지병, 외력에 의한 사망 여부 등을 분석했으나 부패가 심해 사망 원인을 판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14.7.25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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