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오인혜 가슴파인 과감한 드레스, 男스태프 시선강탈[포토엔]

뉴스엔 2014. 7. 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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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포스터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신은경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영화 '설계'(감독 박창진)의 포스터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계'는 약자보단 돈과 힘 있는 자들의 손을 들어주는 부조리한 현실에서 한 순간 밑바닥으로 떨어진 주인공 세희(신은경)의 잔인한 핏빛 복수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 스틸은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뒤 180도 다른 삶을 살아가며 치밀하고 매혹적인 복수를 설계하는 주인공 세희로 분한 신은경 모습이 담겨 있다.

현실의 부조리함에 무너진 뒤 세희의 도움으로 또 다른 욕망을 꿈꾸는 민영(오인혜), 냉혈한 세계에서 자신이 지키고 싶은 유일한 한 여자를 위해 묵묵히 지켜보는 용훈(강지섭)까지 배우들의 개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당당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선보인 신은경은 피도 눈물도 없는 설계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블랙 슈트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는 강지섭은 상남자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으며, 오인혜도 기존과 전혀 다른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설계'는 오는 9월18일 개봉한다. (사진=율 제공)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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