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남친 제이미 스트라찬과 길거리 데이트 포착

2014. 7. 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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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양지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의 길거리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뉴욕의 소호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다코타 패닝과 남자친구인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코타 패닝과 제이미 스트라찬은 각각 스커트와 셔츠로 체크무늬 커플룩을 완성했다. 특히 다코타 패닝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미 스트라찬은 다코타 패닝보다 13살 연상인 나이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5월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미 스트라찬은 캘빈 클라인, 구찌, 베르사체, 휴고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약한 바 있는 유명 모델이다.

mynameyjs@osen.co.kr

< 사진 > TOPIC=Splas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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