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측 "여자문제? 100% 서정희 오해"(리얼스토리눈)

뉴스엔 2014. 7. 25. 09: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세원 측이 서정희의 주장에 반박했다.

서정희는 7월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의 여자 문제 때문에 파경을 결정적으로 결심했다"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오는 문자 때문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공개된 문제 메시지를 보면 "그 혀로 사람 속이는 재주가 있네 참나. 살다보니 별 여자 다 있어. 당시같은 부류는 첨이야"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어렵게 여성 본인과 통화를 시도했다. 해당 여성은 "관련없는 사람을 자꾸 괴롭히고 집에 전화하고 그러냐"며 "(홍콩도) 같이 가지 않았는데 왜 자꾸 갔다 그러고 같이 산다 그러고. 나는 처음에 통화를 하면서 말 다 했다. 난 그런 적 없고 오해의 문자가 됐다면 죄송하다고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정희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한 적은 없냐는 질문에 "나도 사람인지라 짜증나니까 나중에는 좀 격하게 보냈다"며 "새벽에 잠도 못자게 3~4시에 전화한다"고 토로했다.

서세원 측 역시 "여자 문제는 오해라고 얘기를 하신다. 주변에 아는 사람과 다 같이 다니는데, 그 여자와 그럴 정도 그런 것도 아니라고 하셨다"며 "또 목사님이 사실 지금 잘 나가는 것도 아니고 돈이 있는 것도 아닌데 멀쩡한 여자가 진심으로 달라붙을 일도 없지 않냐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서정희는 "아무것도 아니라면 내가 이렇게 하진 않는다. 문자 하나를 발견해서 모든 것을 여기까지 이끌어왔다면 내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고 단언했다. (사진= MBC '리얼스토리 눈'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여가수A 올누드 사진 게재 '다리사이 은밀부위까지' 핵폭탄급 사건 젊은 남녀, 방송에서 알몸으로 짝짓기 '충격 영상' 김미연, 故유채영 생전 함께 찍은 사진공개 "미안해 언니" '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아찔하게 풀린 비키니 끈[포토엔] 사랑 갈구하는女 노골적 노출사진, 정사후? 흥분한 표정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