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엄다희, 31kg 감량 과정 보니 '확연하게 달라진 몸매'

강효진 기자 2014. 7. 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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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엄다희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렛미인' 엄다희가 혹독한 과정 끝에 31kg을 감량한 과정을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를 주제로 인터넷 세상에 빠져 진짜 자신의 모습을 외면하고 사는 SNS 여신 엄다희(23세)와 블로그에 빠져있는 주부 손미혜(33세)가 출연했다.

이날 렛미인의 기회를 거머쥐게 된 엄다희는 여타 시술 없이 87일간 31kg의 감량으로 놀라운 외모 변화를 이끌어냈다.

엄다희는 불굴의 의지로 95kg 전신 초고도 비만에서 60kg대의 풍만한 바디라인을 갖게 됐다.

그는 초반 격렬한 운동에도 살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더 찌는 과정에서 힘겨움을 느꼈지만 꾸준한 운동 끝에 눈에 띄게 빠져나가는 체중을 보며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했다.

점차 쭉쭉 빠지는 체중에 엄다희의 체형 역시 확연하게 달라져갔고 결국 그는 이전과는 완벽하게 다른 뒷태와 보디라인을 갖게 되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다희의 감량을 도운 담당의는 "지금도 많이 뺐지만 사실은 10kg정도를 더 빼는 것이 진짜 목표였다. 이를 더 뺀다면 진짜 여신이 될 것 같다"며 엄다희의 변화에 뿌듯함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렛미인 엄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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