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독설 "아내들 결혼후 바뀐 태도 이해불가"

뉴스엔 2014. 7. 25. 07: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기야' 성대현이 결혼 후 변해가는 아내들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성대현은 7월 2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결혼 후 집과 밖에서 180도 변하는 아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성대현은 "여자들은 결혼하면 자기 스스로 '잡힌 물고기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집에 들어갔을 때 우리 아내 뒷모습을 보면 돌아가신 할머니가 있는 것 같다"고 부인 김혜미 씨에 대해 말했다. 이어 성대현은 "여자들은 팬티도 나갈 때랑 집에서 입는 팬티랑 왜 다르냐. 집에서는 늘어지고 구멍나고 그런걸 입는다. 이해할 수 없다"고 집과 밖에서 전혀 다르게 행동하는 여자들에 태도를 꼬집었다.

성대현 말에 MC 김원희는 "여자들이 검소한걸 그렇게 표현하냐"며 "부인 정말 서운할 것 같다"고 성대현 주장에 반박했다. 특히 김원희는 "왜 사줄 생각은 하지 않고 그런 말만 하느냐"고 성대현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성대현은 "돈이 있어야 사주지 않겠느냐. 내 팬티도 걱정인데 누구 팬티를 걱정 하고 있냐"고 자신 현실을 토로했다.

결국 김원희는 "지저분하다기 보단 신경 쓰라는 거죠?"라며 "여자들이 결혼하면 매일같이 신경 쓰기가 쉽지 않다. 그렇죠 한숙희씨?"라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으려 했다. 그러나 이만기 부인 한숙희 씨는 "나는 안 그래요"라고 답했고 김원희는 "정말 이러기냐"고 난처해 했다.(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여가수A 올누드 사진 게재 '다리사이 은밀부위까지' 핵폭탄급 사건 젊은 남녀, 방송에서 알몸으로 짝짓기 '충격 영상' 김미연, 故유채영 생전 함께 찍은 사진공개 "미안해 언니" '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아찔하게 풀린 비키니 끈[포토엔] 사랑 갈구하는女 노골적 노출사진, 정사후? 흥분한 표정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