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샘해밍턴 아내 정유미, "첫 만남에 사귀고 싶다" 먼저 고백?
2014. 7. 25. 01:27
[서울신문 En]방송인 샘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가 남편과의 첫만남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컬투(정찬우, 김태균), 샘 해밍턴&헨리, B1A4의 바로&진영이 출연해 '콤비 특집'을 꾸몄다.
이날 정유미 씨는 샘해밍턴 모르게 촬영장을 방문해 입담을 뽐냈다. 그는 자신이 먼저 대시했던 첫만남에 대해 "식당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친구와 앉아 있었다. 너무 귀여워서 영어가 안됐는데 가서 말을 걸었다"고 밝혔다.
정유미 씨에 따르면 정유미 씨는 당시 샘 해밍턴에게 "웨어 아 유 프롬?"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샘 해밍턴은 한국어로 "맞춰봐요"라고 말했다.
정유미 씨는 "영국 사람 같았다. 살이 안찌고 되게 잘 생겼었다"고 말한 뒤 MC들이 "사귀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냐"고 묻자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샘해밍턴 아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014년 갑오년 말띠해, 나의 신년 운세는 어떨까?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서울신문( www.seoul.co.kr) [ 신문 구독신청]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알고보니 어릴적 틱 앓아..'현재 상태는?'
- 이인혜, 200억 영어시장 싹쓸이! 학원가 '와르르'
- 광안리 쥐떼, 쥐 사체 바다에 둥둥 '영화에서 보던 일이..원인은?'
- 렛미인4 엄다희, 팔로워 5천명 얼짱녀? '실제모습..완전 다른 사람'
- 박재범 나나, "애프터스쿨 나나와 아무런 관련 없어" 의심받는 이유는?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