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김수로 엉덩이 때렸다가 크게 혼났다"(해피투게더3)

뉴스엔 입력 2014. 7. 25. 00:04 수정 2014. 7. 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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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김수로에게 혼쭐 난 사연을 공개했다.

헨리는 7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 김수로에게 장난을 쳤다가 혼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헨리는 "샘 해밍턴 형을 만날 때 이렇게 엉덩이를 때릴 때가 있다. 그걸 김수로 형한테도 했더니 (형이)진짜 화를 냈다"며 "김수로 형이 '헨리야. 한국에서 활동하려면 선배 후배 중요해.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헨리는 "그 때 샘 해밍턴 형이 '나한테는 해도 돼'라고 말해줬다"며 샘 해밍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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