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정찬우 "김태균, 요즘 힘든 시기..잘 견뎌 감사"

2014. 7. 24. 23: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황미현 기자] 컬투의 정찬우가 "김태균이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잘 견뎌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태균이가 최근 2년 동안 힘든 일을 많이 경험했다. 옆에서 보기에 정말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

정찬우는 눈물을 글썽이며 "힘든 일은 몰려 온다. 그런 태균이가 잘 견뎌줘서 요즘 정말 고맙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김태균은 눈물을 머금은 채 고맙다는 눈빛을 보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컬투, 샘 해밍턴, 헨리, 바로, 진영이 출연 화랴한 입담을 뽐냈다.

goodhmh@osen.co.kr

< 사진 > 해피투게더3 캡처.

[OSEN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