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엄다희, 전문가 수준 셀카 보정 전후 비교해보니 '극과 극'

강효진 기자 2014. 7. 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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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엄다희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엄다희의 셀카 보정 과정이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를 주제로 인터넷 세상에 빠져 진짜 자신의 모습을 외면하고 사는 SNS 여신 엄다희(23세)와 블로그에 빠져있는 주부 손미혜(33세)가 출연했다.

이날 엄다희는 SNS에 게재하는 자신의 셀카를 수정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엄다희는 사진에 잘 나오기 위해 잘 맞지 않는 44사이즈의 옷을 입고 수백장의 사진을 찍은 뒤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해 보정에 나섰다.

그는 전문가 수준의 보정 실력으로 순식간에 사진을 수정하며 본인을 완벽하게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후 공개된 엄다희의 보정된 셀카는 날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녀형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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