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다친 성빈 업고 고군분투 '늠름'
김지현 입력 2014. 7. 24. 18:26 수정 2014. 7. 24. 18:26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윤후가 듬직한 맏형의 모습을 보여줬다.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오빠다운 듬직한 모습으로 성동일의 딸 성빈을 보살피는 윤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후는 생태공원에서 새로운 식물들을 관찰하던 중 넘어진 성빈을 잘 돌봐주며 오빠다운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또 윤후는 우는 빈이를 달래주며 직접 발을 닦아주고, 듬직하게 업고 뛰어가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7일 오후 4시.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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