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남친 도상우, 강한 존재감 발산

2014. 7.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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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도상우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회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첫 선을 보였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도상우는 극 중 방송사 예능국 PD 최호 역으로, 우유부단하고 따뜻해 보이지만 성공에 대한 열망이 큰 인물이다. 특히 공효진(지해수)의 연인으로 등장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며 주연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였다.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도상우는 다양한 브랜드의 컬렉션,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해 배우로 얼굴을 알리며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도상우.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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