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다희 '속옷 착시현상 일으키는 난감한 의상'

[뉴스엔 장경호 기자]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이 7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살롱 드 에이치(Salon De H) 갤러리에서 펼쳐졌다.

이날 추성훈 아내, 추사랑 엄마인 일본 모델 야노 시호, 이다희, 최여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은 'A PASSION FOR ITALY'라는 콘셉트 하에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듯 호기심 가득하고 신비로우며 열정적 이미지를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화려한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가치 있는 예술, 숙련된 장인의 손길, 섬세한 기술은 현대적인 무드와 결합해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다양한 제품에 투영됐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들을 캐릭터라이징 하고 친환경 건축에서 영감 받은 대지와 도시는 통합돼 전혀 새로운 형태의 모던한 가방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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