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월 평가전서 파라과이 상대 '왜 계속 남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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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9월에 이어 10월 평가전에서도 남미팀을 상대한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0일 한국이 파라과이와 서울에서 평가전을 치른다'며 A매치 일정을 추가했다.
파라과이와의 대결이 확정되면 한국은 베네수엘라(9월 5일), 우루과이(9월 9일)에 이어 남미팀과 3번 연속 대결을 펼치게 된다. 남미 전통의 강호인 파라과이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최하위로 본선행에 실패했다. 그러나 2001년 3월 FIFA 랭킹이 8위까지 올랐던 전통의 강호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부터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프랑스월드컵과 한-일월드컵에서는 16강에, 남아공에서는 8강에 진출했다.
한국과의 역대 전적에서도 1승3무1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과 파라과이의 마지막 대결은 2009년 8월이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이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이 남미팀들과 잇따라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대륙컵 예선 때문이다. 내년 1월에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과 2016년 유로대회 예선이 9월부터 시작된다. 협회 관계자는 "예선 일정때문에 평가전 상대로 남미와 북중미팀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10월 14일에 열리는 평가전 상대도 남미 혹은 북중미 팀들을 될 가능성이 높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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