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스틸로 본 전무후무 61분 해상전투 어땠나

뉴스엔 2014. 7. 24. 08: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량' 목숨 건 치열한 전쟁 해상 전투 스틸이 공개됐다.

역사가 기록한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 측이 작품 속 치열한 전투의 한복판을 담아낸 해전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에 공개된 '명량' 해상 전투 스틸은 영화 속 61분간의 대규모 해상 전투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짜릿한 쾌감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배 위에서 칼과 총으로 맞부딪치는 백병전 스틸은 일촉즉발 상황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어 위압적인 붉은색 갑옷을 입은 왜군에 맞서 싸우는 모습은 불 화살에 맞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진 조선 수군의 모습과 교차되며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명량' 해상 전투 스틸은 죽음과 패배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조선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투혼과 생생한 전쟁의 상황을 담아냈다. 여기에 실제 전쟁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리얼한 해상 전투 장면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스태프의 열정을 짐작케했다.

한편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작품이다. 전라도 광양에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하고 실제 바다 위에서 촬영을 감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7월30일 개봉한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21세 여가수, 성관계후 사진? '의문남과 침대서..' 가슴도 못가리고 애까지 있는 톱 女배우 '섹스사진' 유출, 수위보니 '충격' 7월은 노출의달? 화끈하게 벗은 언니들, 역대급 파격 고소인 "이상아, 법대로 하라는 태도에 형사고소"(한밤) 박은지 민낯+비키니 일상사진, 막 찍어도 화보느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