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한국, 10월 파라과이와 평가전" 발표
김도용 입력 2014. 7. 24. 06:19 수정 2014. 7. 24. 06:19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브라질 월드컵 후 한국의 세 번째 A매치 상대가 파라과이로 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3일 공식 홈페이지의 경기 일정란을 통해 "한국과 파라과이가 10월 10일 서울에서 A매치를 펼친다"고 전했다.
한국은 홍명보 감독 사퇴 후 아직 대표팀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9, 10, 11월에 펼쳐지는 A매치 기간 동안 총 6경기를 치르겠다는 계획을 나타냈다.
9월에는 5일과 9일에 각각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이 예정 돼 있다.
10월 10일 FIFA의 발표와 같이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면 남미 팀을 상대로 3경기 연속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
FIFA가 정한 A매치 데이인 10월 14일의 상대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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