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 형, 6년전 美교통사고 사망 '비극적 가족사 눈물'(도시의 법칙)

뉴스엔 2014. 7. 24. 00: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문(김문철)이 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월23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가수 로얄 파이럿츠 문 형의 얘기가 등장, 뉴욕팸을 놀라게 했다.

이날 로얄 파이럿츠 문(김문철)은 6년 전 미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망한 형 얘기를 꺼냈다. 당시 그 차에는 문과 문 형이 타고 있었고 형만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문은 "나라는 사람에 대해 얘기 하려면 형 얘기를 빼놓을 수 없는 것 같다. 여기 와서 가족처럼 느껴지고 정이 들고 하니까 털어놓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수는 문의 손을 잡으려 위로했고 백진희도 눈물을 흘렸다.

문 형의 얘기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늘 밝아보이던 문한테 이런 가족사가 있는 줄 몰랐다" "방송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문 너무 불쌍하다..형이랑 같은 차에 탔는데 형만 사망하다니" "발랄하던 문도 아픈 가족사가 있었네요" "문이 우는데 저도 울컥했어요" "문이 뉴욕팸이랑 정말 가까워진 것 같다. 쉽지 않은 고백인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7월은 노출의달? 화끈하게 벗은 언니들, 역대급 파격 고소인 "이상아, 법대로 하라는 태도에 형사고소"(한밤) 박은지 민낯+비키니 일상사진, 막 찍어도 화보느낌 女아나운서 성관계 몰카 유출 충격, 백인남성과 호텔 침대서..'얼굴 선명' 글래머 女배우, 유부남 배우에 사기당해 '섹스동영상 촬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