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딸 노아 6개월만 출산, 수술 10번 했다"(화끈한가족)

뉴스엔 입력 2014. 7. 23. 22:52 수정 2014. 7. 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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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딸이 아팠던 과거를 떠올렸다.

NRG 출신 노유민은 7월23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 딸을 돌봐주는 장모를 향해 불만을 늘어놨다.

노유민은 "아토피 때문에 과자 먹으면 안 된다. 텔레비전 보여주면 눈 나빠져서 안 된다"고 말했다. 노유민 아내는 말렸지만 노유민은 멈추지 않았고 장모는 "나 이제 부르지 마"라고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노유민은 "딸 노아는 태어나고 거의 1년 동안 병원에 있었다. 수술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했다"고 밝혔다. 노유민 딸은 여섯달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와 10번의 수술을 버텼다. 부부와 딸 노아 곁을 지켜준 장모 덕분에 가능했다.

장모는 "부모로서 대신해 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안타까웠다. 노아를 건강하게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노력한 결과 건강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결국 장모에게 죄송한 마음을 드러낸 노유민은 "장모님 아니었다면 노아가 저렇게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장모님의 노력과 정성이 대단한 것 같다"고 반성했다. (사진=JTBC '화끈한 가족'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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