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측 "한지혜 김혜자 출연 논의중, 확정아냐"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제) 측이 배우 한지혜, 김혜자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설의 마녀'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23일 오후 뉴스엔에 "한지혜와 김혜자에게 '전설의 마녀'에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드린 건 맞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 확정 보도가 났지만 아직 두 배우 모두 출연이 확정된 상태가 아니다"며 "계속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혜자 출연설에 대해 "현재 진행중인 초기 기획 단계에서 양 측이 몇 차례 호감을 가지고 접촉한 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출연을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지혜와 김혜자가 출연 물망에 오른 '전설의 마녀'는 청주 여자 교도소에 억울한 사연으로 수감된 4명의 여성이 출소 후 빵집을 차리고 국내 굴지의 제과제빵기업과 맞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
KBS 1TV '열아홉 순정', MBC '백년의 유산'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와 MBC '애정만만세', '백년의 유산'을 연출한 주성우 감독이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호텔킹' 후속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영될 예정이다.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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