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결별, 10억달러 이혼소송 들어가나?

황지영 입력 2014. 7. 23. 16:58 수정 2014. 7. 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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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비욘세 제이지 결별 확정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혼설을 보도했던 과거 매거진에 관심이 쏠렸다.

2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 비욘세와 제이지의 결별은 오래 전부터 제기됐다.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 6월 2일 인쇄판에서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이 수록된다. 제이지 비욘세 10억달러 이혼 소송이라는 큰 제목을 뽑았다.

내용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의 결정적 사유는 제이지가 다른 여자와 밤을 보냈고, 이를 향한 제이지와 비욘세의 싸움과 비욘세의 질투였다. 또 첫 이혼설 보도 당시 비욘세가 이를 비밀로 쉬쉬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동 투어를 앞둔 가운데 제이지와 비욘세가 비지니스 관계로 얽혀있기 때문이라고.

현재 비욘세와 제이지는 공동투어를 마친 후, 결별을 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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