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가구브랜드 사업, 직원들에 강한 책임감 느껴"[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4. 7. 23. 10:29 수정 2014. 7. 23. 10: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무더운 도심 속으로 휴가를 떠난 이천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천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 8월호 촬영을 통해 바캉스 화보를 선보였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도시에서 휴가를 즐기는 콘셉트로 여유로운 젯셋족을 연출했고 모델 출신다운 뛰어난 포즈와 집중력을 선보였다.

최근 SBS 예능 '도시의 법칙'에서 책임감 강한 뉴욕 대디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이천희는 그 동안 쌓아온 수준급의 캠핑 실력과 뭐든지 단 한번의 스캔으로 뭐든지 뚝딱 만들어 내는 손재주를 발휘해 연일 뉴욕팸(김성수,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을 감동시키며 낯선 뉴욕에서 든든한 버팀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천희는 이번 슈어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예능처럼 한 푼도 없이 대도시에서 덩그러니 떨어져도 잘 지낼 자신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상상하기도 힘든 끔찍한 현실이지만, 잘 지낼 자신이 있다. 접시를 닦더라도 최고가 될 자신이 있고 카페 매니저가 돼서 제가 일하는 곳을 동네 최고로 만들 자신도 있다."며 "조금만 일하다 보면 금방 전부 내 것처럼 느끼는 성격의 소유자다"고 웃어 보일 정도로 '도시의 법칙'에서 독특한 리더십과 강한 책임감으로 뉴욕팸을 이끌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목수로 연기 외적인 활동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이천희는 현재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촬영 중이다. 김혜자, 최민수, 강혜정 등이 함께 출연하며 이천희는 김혜자의 조카이자 레스토랑 매니저 수영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간다. '남영동 1985'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나선 그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재미있는 내용에 반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또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를 운영하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연 기분이다. 동생을 포함해 함께 일하는 직원 등에게 매일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고백한 이천희는 당분간 본업인 배우 활동에 더욱 전념할 예정이다.

이천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8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슈어 제공)

황혜진 blossom@

女아나운서 성관계 몰카 유출 충격, 백인남성과 호텔 침대서..'얼굴 선명' 글래머 女배우, 유부남 배우에 사기당해 '섹스동영상 촬영' 현아, 얼굴 대신 다리만 노출 '19금 상상력 자극'[포토엔] 이연두 탈의실 셀카 공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몸매 정애리 이혼, 1년전 남편언급 방송보니..더 안타까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