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타블로 생일 위해 깜짝 파티..역시 '내조의 여왕'

[OSEN=안보겸 인턴기자] 배우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의 생일을 맞아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측은 23일 오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타블로와 강혜정의 사진을 공개하며 "타블로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꿈꾸라'를 깜짝 방문 해 주신, 손님이 있었으니!! '내조의 여왕... 이런 아내..이런 여자 또 없습니다'의 표본!! 강혜정씨"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지난 22일 생일을 맞았던 타블로를 위해 아내 강혜정이 직접 타블로의 라디오 스튜디오를 방문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타블로와 강혜정은 준비한 케이크를 함께 들고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타블로는 크게 감격한 듯 강혜정을 꼭 껴안으며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둘은 행복한 표정과 편안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기뻐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혜정씨 최고다",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하루는 어디 갔나요", "타블로씨 생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는 딸 하루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bokkyum1402@osen.co.kr

< 사진 >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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