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고메즈, 비버두고 바람? '근육남과 비키니 데이트' 포착
뉴스엔 입력 2014. 7. 23. 08:07 수정 2014. 7. 23. 08:07
셀레나 고메즈가 바람을 피는걸까.
7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22)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자신의 생일 맞아 모델 카라 델라바인과 함께 프랑스의 한 휴양지 인근 해상에서 친구들과 요트 파티를 즐겼다. 이날 파티에 셀레나 고메즈의 현재 공식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는 불참했다.
이 매체는 "셀레나 고메즈가 우람한 근육질의 한 남성과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면서 남다른 친근감을 표시했다"며 "두 사람은 함께 패러세일링, 제트 스키 등을 타며 다정한 스킨십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2월 저스틴 비버와 교제를 시작한 이후 수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오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팝스타 저스틴 비버(21)와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재결합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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