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군살 하나없는 복근 공개 '섹시한 스포티룩'

뉴스엔 2014. 7. 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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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7월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1)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란다 커는 병원을 방문한 후 자신의 아파트 입구에 도착했다.

이 매체는 "스포티한 의상을 착용한 미란다 커가 군살없는 매끈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며 "미란다 커는 크로탑을 입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와 이혼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슬하 아들 플린 블룸(2)을 두고 있다. 이후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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