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지승룡 이혼, 신앙생활로 가까워졌지만..생활태도+가치관 엇갈려

입력 2014. 7. 23. 07:30 수정 2014. 7. 23. 07: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애리 지승룡 이혼 안타까워

정애리 지승룡 이혼 정애리 지승룡 이혼

정애리 지승룡 이혼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지난 22일 다수의 여성지 보도에 따르면, 정애리와 문화공간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대표가 이혼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하며 가까워졌다. 이후 봉사에 대한 신념과 종교적 교감으로 2011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 모두 재혼이었다. 결혼 당시에도 언론에 함구했던 두 사람은 이혼 역시 친한 지인들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룡 대표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며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 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MBN 뉴스 더보기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MBN운세] 고품격 운세! 오늘의 운세·이달의 운세·로또 운세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