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백화점 안가지만 빈티지 200만원어치 쇼핑"

뉴스엔 2014. 7. 23. 07: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리가 쇼핑하러 백화점에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수 이효리는 7월 22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난 빈티지만 산다. 백화점 안 간다"고 말했다.

앞서 지석진은 "우리 아내는 구두를 사도 몇 만원 짜리를 산다. '오빠 이거 얼만 줄 알아? 5만 원인데 정말 예쁘지?'라고 물어보면 정말 예쁘다. 그런데 문제는 5만 원 짜리 구두가 120켤레가 있다는 점"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나도 빈티지만 산다. 대신 빈티지만 200만 원 어치를 산다. 백화점 안 간다"고 반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근 결혼한 박정철은 결혼 전 아내의 쇼핑목록을 봤음을 고백하며 "쇼핑목록을 보면 취향과 경제관념을 알 수 있더고 생각한다. 우리 아내는 자기가 필요한 선에서 사는 검소한 사람이다. 물론 여자니까 때로는 고가의 가방도 산다. 하지만 우리 아내도 돈을 버는 사람이니까 그 정도는 충분히 욕심낼 수 있다고 본다. 물론 그게 주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매직아이'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女아나운서 성관계 몰카 유출 충격, 백인남성과 호텔 침대서..'얼굴 선명' 글래머 女배우, 유부남 배우에 사기당해 '섹스동영상 촬영' 현아, 얼굴 대신 다리만 노출 '19금 상상력 자극'[포토엔] 이연두 탈의실 셀카 공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몸매 정애리 이혼, 1년전 남편언급 방송보니..더 안타까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