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재벌 남편 공개 닉쿤 닮은꼴 "잘 생겼다"

이혜미 입력 2014. 7. 23. 03:01 수정 2014. 7. 2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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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최정윤이 가수로도 활동했던 연하의 남편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럭셔리 하우스를 소개한 최정윤은 결혼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윤의 남편은 과거 이글파이브 멤버로도 활동한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이에 출연자들은 "잘 생겼다" "닉쿤을 닮았다"라고 평했다. 이어 이영자가 "이 사람이 왜 너를?"이라 묻자 최정윤은 "나도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화통화도 성사됐다. 이날 최정윤의 남편은 "최정윤의 어떤 면에 반했나?"라는 질문에 "성격이 굉장히 좋다"라는 말로 애정을 나타냈다. 이에 최정윤은 "사랑해" 애교 넘치는 고백으로 화답, 금슬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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