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반대 서명..100만 명 넘어서나? 현재 인원은?
2014. 7. 23. 01:55
[헤럴드POP]'의료민영화' 반대 100명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55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2일 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는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22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약 55만 명이 참여했다.
또 같은 날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7일까지 닷새 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서에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들은 대부분 의료 발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은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파괴하는 의료 황폐화 정책"이라며 맹비난했다.
▲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지난달 1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했으며 22일까지 입법예고된 뒤 규제 심사와 법제처 심사를 거쳐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100만인 서명 반드시 해냅시다", "무상의료운동본부-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100만인 서명, 국민대재앙을 우리가 없애야 한다"는 반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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