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아내 착해서 반해..너무 성급했었다" 폭소
2014. 7. 23. 01:54
최정윤 남편 윤태준 (사진=방송캡처) |
배우 최정윤의 남편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339회에는 배우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도중 최정윤은 남편과의 전화연결을 시도, MC 이영자는 "최정윤의 어떤 점에 반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착해서 반했다"고 말한 후 "제가 너무 성급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오만석은 "지금의 성격을 알았다면 결혼했을 거냐"라고 되물었고,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머뭇거려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최정윤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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