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이혼 사유는?

2014. 7. 2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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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최근 '성격차'의 이유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여성동아'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결혼 3년 만인 지난 4월 법적으로 이혼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승룡 대표는 단독 인터뷰에서 이혼 사유에 대해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한 번의 아픔을 겪고 만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가까워 졌고, 봉사에 대한 신념과 종교적 교감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조용하게 치렀던 두 사람은 이혼 역시 뒤늦게 알려졌다.

정애리 '민들레영토' 지승룡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애리 '민들레영토' 지승룡 이혼이 이렇게 쉽게 되는 건가.." "정애리 '민들레영토' 지승룡 이혼 3년 만에?" "정애리 '민들레영토' 지승룡 이혼이 조용히 끝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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