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국회의원 출마 반대하는 아내와 별거"(유자식상팔자)

뉴스엔 2014. 7. 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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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오효진 기자]

강용석이 국회의원 출마를 반대했던 아내와 별거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강용석은 7월 2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위기의 부부가 별거하는 것은 가정 파탄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강용석은 "처음으로 선거에 출마했을 때 아내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두 달 반 정도 집을 나와 있었다"며 "호텔방을 잡고 두 달 반을 나와 있는데도 아내는 한 번도 나를 찾아 오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그때 너무 화가 나서 생활비를 안 보내줬다. 결혼 생활 중 제일 위기라고 꼽는 순간이다"며 "나중에는 선거를 며칠 앞두고 아내와 장모님이 사무실로 찾아왔다. 이후 아내의 도움을 받아서 선거에 나갔지만 결국 떨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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