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유채영 깊은 우정, 과거 '택시' 봤더니 '울컥'
이기은 기자 2014. 7. 22. 19:34
김현주 유채영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현주 유채영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정을 과시한 모습이 화제다.
유채영과 친구인 김현주가 현재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인 유채영의 병실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 2012년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TAXI'에 함께 출연했던 당시가 눈길을 끈다.
당시 김현주는 SBS 드라마 '바보엄마'가 종영한 후 예능에 출연, 유채영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걸그룹 댄스는 물론, 발랄한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앞서 유채영은 지난 해 10월 말 병원을 찾아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암 세포 제거 수술을 받았다. 현재 유채영은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이며 7월21일 밤 고비를 넘겼으나 여전히 위독하다.
유채영의 위암 말기 투병 소식에 김원효, 하리수, 이광기, 진재영, 정준하, 김창렬 등이 그의 쾌유를 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김현주
| 유채영 위암말기 판정|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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