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축구하는 남동생, 축구화 못사고 보기만.." 눈물펑펑

뉴스엔 입력 2014. 7. 22. 17:03 수정 2014. 7. 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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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가족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

걸그룹 포미닛 현아는 7월21일 방송된 SBS MTV '현아의 FREEMONTH'(이하 '프리먼스')에서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현아는 자신만의 러브하우스를 꾸민 후 "엄마, 아빠 보고 싶다. 남동생들도 누나가 없는 줄 알거야"라고 가족들을 자주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현아는 "동생이 축구를 하니까 뭐라도 많이 사 먹었으면 좋겠는데 돈을 잘 안 쓴다. 축구화 하나를 못 사고 봤던 거를 또 보고 또 보고 한다. 난 그런 게 속상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또 현아는 "엄마는 분명 만원 쓰기도 아까울 텐데 난 좋은걸 다 하고 사니까.."라며 "내가 열심히 살아서 내가 지금 누리는 좋은 것들 맛있는 것들을 가족들과 똑같이 하고 싶다"고 말하며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는 오는 7월28일 3집 미니음반 '에이 토크(A TALK)'를 발표한다. (사진=SBS MTV '현아의 FREEMONTH'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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